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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방침과 사내제도

대표로부터의 메시지

대표사원인 손준입니다. 갑작스런 질문입니다만, 여러분께서는 세리사법인의 일을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또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시나요?
세리사는 세무분야에 있어서 변호사와 같습니다.
다만, 법정에서가 아닌 여러분의 사업현장에서 납세자를 대신하여 정당성을 주장합니다.

컴퓨터의 발전으로 인해 회계 소프트웨어와 세무신고서 작성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사무작업은 줄어들고 그 대신에 조사연구적인 업무가 증가하였습니다.
지금도 단순 사무작업의 부분도 남아있으나, 이것만으로 운영해나가는 세리사는 없습니다.
경제의 구조가 복잡해지고 국제화되면서 동시에 세법의 범위도 넓어졌습니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할도 결산, 신고서 작성과 같은 후속적인 업무에서 사전검토, 계획 수립과 같은 미래지향적인 일로 바뀌었습니다.
이 점은 매우 큰 차이가 납니다.
이미 발생한 사실만을 처리하는 일에서 고객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해야 할 일도 어렵고, 또 책임도 큽니다. 이러한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채용기준, 인재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립형 인재
2. 새로운 것에 의욕적으로 도전하는 인재
3.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인재

물론 학교 성적과 전문지식이 높으면 좋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면 성격적인 면이 그 후의 성장에 크게 좌우합니다.
「스스로 생각하여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립형 인재」란 자신이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인재,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사회인으로 생활하고 있는 인재입니다. 단지, 세무서의 판단만을 쫓아간다면 세리사는 필요없습니다.
독립된 입장에서 납세자에게 유리한 주장을 할수 있는지 없는지가 그 세리사의 가치를 결정합니다.

「새로운 것에 의욕적으로 도전하는 인재」란 세무에서도 그 범위가 넢고, 고객의 요청도 다방면에 걸쳐있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챌린지)정신이 필요합니다. 또한, 많이 도전한 사람이 많은 노하우를 얻게 되는 것은 그 어떠한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회계사무소도 고객에 대한 서비스업입니다.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소중히 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자세가 고객의 만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무와 외국어

제가 국제조세에 종사하게 된 계기는 한국으로부터 진출한 기업을 담당한 후 부터였습니다.
비록 초급수준의 한국어 밖에 못했지만, 본사의 경리 책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취한 것에 고객분께선 매우 고마워하셨습니다. 그 점에 자극이 되어 한국어와 국제조세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언어의 벽 앞에서 주저했었더라면 더이상 제게 국제조세 업무란 없었을 것입니다.
글로벌 경제가 점점 더 발전해나가듯, 국제조세의 중요성도 더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 때에는 모국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까지 겸비하였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연수제도

손세리사사무소의 모든 사원은 적어도 연간 총 46시간의 연수를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항상 공부하지 않으면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 외에도 희망하는 외부 연수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채용활동에 대하여

입사지원에서부터 입사까지의 과정

1. 입사지원
2. 서류전형
3. 서류전형합격자에 한해 면접 연락
4. 면접 (필기시험 포함)
5. 채점
6. 면접전형 합격 연락
7. 입사까지의 준비
8. 입사

입사지원시 제출 서류

이력서
경력기술서 (경력자에 한함)
성적증명서(최종학력)
졸업(예정)증명서
자격증 사본

직장선배로부터 한마디

안녕하세요, 저는 이경은이라고 합니다.
세리사법인 스타시아는 일본으로 진출한 해외법인의 회계세무 전반을 서포트하는 국제세무에 특화된 세무법인입니다.

경험이 풍부한 대표 세리사에게 세무와 관련된 지식과 노하우를 직접 지도받는 사내 연수제도가 있으며,
연수에서 익힌 지식을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이런 경험들은 스스로의 성장을 실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함께 성장해가고 싶은 분들은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경은

안녕하세요. 스타시아에서 1년 근무 중인 나카시마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한국어로 손님과 이야기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회화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만, 1년 지나 어느 정도 대화가 통하게 되었습니다.
신입사원에게는 교육담당 선배님이 붙어 업무 내용을 알려주십니다.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잘 알려 주십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반반 정도여서 이문화 교류를 경험할 수 있는 직장입니다.
국제세무는 어렵지만 하는 보람이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나카시마 아야카